신림초등학교 2회 졸업생 2014년 6월 정기모임
*일시/ 2014년 6월 13일(금) 오후 7시
*장소/ 산채가 (서울대입구역 8번출구)
*회비/ 1만원(나머지는 후원)
*긴급/ 음식을 예약주문해야 하니 빨리 참석여부를 알려주오~~~친구들아 부탁한다...
*일정은 예전 모임에서 결정된 사항이었음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에 공지할 터이니 스케쥴을 우선으로 잡아주길...
*새로 가입한 친구들은 출석은 의무요~~!!!
*출석부를 보니 친구가 많이 늘었다...
*참석여부
-
엄준석, 이복란, 황복순, 원문자, 이재홍, 유은희, 김남규, 이은회, 박홍규, 연상흠, 김영자, 정길자, 박영수, 허대협, 서정숙, 안영주, 조붕호, 김상도, 김정희, 최민선, 이상헌., 윤명숙, 최민희(민자), 김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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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효린, 김만수, 박창목, 김윤영, 조병기, 고선애, 박종국, 이정희
미참여 인원 36
김송자, 이민걸, 성주원, 허충범, 여성일, 이원진, 조구상, 강석배, 이동숙, 서건복, 전병수, 정은자, 김희정, 최상민, 정동렬, 이종민, 안순철, 박은숙, 전정수, 김영희, 유미숙, 조경옥, 김현철, 신현호, 박성수, 황교연, 이종신, 이윤권, 허명호, 김병찬, 주혜숙, 장효영 , 고건환, 이금숙, 오일, 장유석
[에필로그]
신초2의 정모~~
듣기만 해도 정감이 간다.
지방선거로 인하여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지만
지방선거에서 좋은 결과가 있어서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고마움을 표현하려는
설레이는 마음을 가지니
내내 기다려졌다.
서둘러 약속장소로 갔는데
3시반부터 와서 자리를 데우는 친구들이 있었다.
놀랬다 그리고 '미쳤다'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다.
친구들을 보고싶어 기다리지 못하고 한걸음에
달려온 것이다.
남친들도 4시부터 친선게임으로 워밍업을 하고 시끌벅적 들어온다...
서로 부둥껴안고 행복해하는 모습이란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한결같이 지난 날의 아름다운 만남을 인정하는 것일게다.
어색함도 없이...자연스럽게 오랠수록 더 찐득한 사이가 되어지는 것같다.
우리의 미팅장소를 눈여겨두었다가
너무나 좋은 우리만의 장소를 예약한 친구.
현수막을 맞쳐와서
친구의 오래됨과 소중함을 보여준 친구.
어색하면서도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처음나와서 함께 웃는 친구.
파티가 끝날 시간인데도 늦어다고 생각안하고
신나게 팔짝팔짝 뛰어온 친구.
멀리 미국에 있으면서도 자기도 여기에 함께 하지 못함을
못내 아쉬워하며 챙겨주는 친구.
항상 긍정적으로 함께 모임을 키워가려고
마음을 맞추는 친구.
다음의 만남을 기다리고, 또 다른 만남을 추진하는 친구
모든 친구들이 너무나 소중하다.
친구들아 고맙다...
만나주러 와서...
그리고 내 마음에 들어와주서 ...
멋진 신초2의 우리 친구들과 영원하길 조용히 기도한다...
[참석한 친구들]
엄준석, 이복란, 황복순, 원문자, 이재홍, 유은희, 김남규, 이은회, 박홍규, 연상흠, 김영자, 정길자, 박영수, 허대협, 서정숙, 안영주, 조붕호, 김상도, 김정희, 최민선, 이상헌. 윤명숙, 최민희(민자), 김영준, 김송자,
김병찬, 성주원, 정은자, 장유석 (계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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