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아들~~성장일기

에버랜드 나들이

섬김이park 2015. 5. 11. 06:30

에버랜드 나들이...


종천이 개교기념일이어서 오랜만에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왔네.

늘 산행만을 하다보니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도 주어져야 하지 않겠나?

 

에버랜드에 오니 참 사람이 많군.

별로 없이 텅 비어있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말이지.


하늘에 해님이 안나와 쌀쌀하지만 종천이의 즐거움으로 견디고 있네.
가족들이 많이 나들이 했네.
우리의 가족들의 건강한 모습일거라 여겨지네.

 

범퍼카를 실컷 타게 해주려고 했는데

오후에나 개장을 하고

왜 이리 사람이 많은지 생각처럼 여의치가 않네.

 

우리 종천이가 생각할 수 있고, 자신이 홀로 서기를 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기까지

아들과의 동행은 쭉~ 되어 질 것이네.

암튼 자녀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부모의 헌신은 즐거움으로 되어지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