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림초등학교 2회 졸업
친구를 품고
섬김이park
2015. 2. 11. 08:16
기대가 된다
새롭게 만나는 친구가
또 다른 인연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날들이 기다리고 있어 사뭇 기대가 된다.
그립다.
옛친구가
곁에서 뚝심있게 버텨주고 매사 적극적이고 힘이 되어주었던 친구가.
지난 날 열심히 살아오면서 열매로 삶을 말해주고, 진지한 모습과 호쾌한 모습을 가진 친구가
곁에서 속삭이는 듯하네
영원하다.
지금의 친구도
어제의 친구도 내일의 친구도
꼭 있어야 할 소중한 친구
그렇게 수평선에 나란히 걷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