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가 시의원이 된답니다.

소미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확정될 듯

노수정 기자 nsj@gjnews.net

▲ 소미순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신청자 한나라당 비례대표가 소미순 광주시여성지키미 대표로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정진섭 의원은 10일 오후 2시 이건희 도의원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함께 자리한 소미순 공천신청자를 소개하며 "어젯밤 철야를 해가면서 마지막으로 비례대표 공천심사를 진행한 결과 소미순씨를 비례대표에 추천하게 됐다"며 "광주시 최초의 여성시의원으로 우뚝서게 될 소미순 후보에게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어 "소미순 예비후보는 내일 최고위원회를 거쳐 별 무리 없이 최종 후보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소 후보를 향해 "이제는 광주시의원으로서 광주시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저작권은 광주뉴스에 있습니다.

2006년 05월 10일 16: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