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배려하는 우리 가족
우리 가족은 많습니다.
첫째 예랑누나는 중국에 유학 갔는데
친절하고 똑똑하고 아주 예쁩니다.
둘째 예리누나는 운동도 잘하고
초등학교 학생회장을 했고
공부도 잘하는 장학생입니다.
셋째 예령누나는 저를 가장 사랑해주고 아플 때 같이 아파해주며 잘 놀아줍니다.
엄마는 자상하시고 사랑이 넘칩니다. 수학공부는 맡아서 해주십니다. 시의원으로 광주의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일하시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빠는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이야기를 세심하게 귀담아듣고 소통이 가장 잘되는 분입니다. 제가 천천히 갈 땐 기다려주시고, 힘들어할 때 힘을 북돋우어 줍니다.
저는 등산을 좋아해서 매주마다 가고 있습니다.
치악산, 도봉산, 북한산, 고대산, 월악산, 관악산 등 많은 산을 다녀왔고 지리산, 한라산 등반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엄청나게 건강합니다
그 모든 것이 저를 사랑하기 위해서라고 한다니 사랑을 독차지하는 저는 참 행복합니다.
이 세상에 우리 같은 가족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 박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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