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아들~~성장일기

월악산 등반

섬김이park 2015. 5. 11. 06:34

"이번 주 토요일은 어디가?"

"계획 없는데? 어디 가고 싶은데?"

"월암산, 월암산 가요"

"거긴 너무 멀다. 월악산 가자"

 

그래서 시작한 월악산 등반

여기도 '악'이 들어간 산이다.

과연 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

 

 

 

이제 시작이야...

월악산 등반

주체할 수 없는 땀 땀 땀

방망이 두드리는 듯 힘찬 맥박소리 꿍꿍꿍

영봉에 등정

하산 중에 비가 주룩주룩... 종천이를 다구치며 내려왔지만 쫄딱맞아서 ... 물에 젖은 뭐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