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은 어디가?"
"계획 없는데? 어디 가고 싶은데?"
"월암산, 월암산 가요"
"거긴 너무 멀다. 월악산 가자"
그래서 시작한 월악산 등반
여기도 '악'이 들어간 산이다.
과연 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
이제 시작이야...
월악산 등반
주체할 수 없는 땀 땀 땀
방망이 두드리는 듯 힘찬 맥박소리 꿍꿍꿍
영봉에 등정
하산 중에 비가 주룩주룩... 종천이를 다구치며 내려왔지만 쫄딱맞아서 ... 물에 젖은 뭐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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