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 트레킹

  *언저리산방 선자령트레킹*

환상의 트레킹 코스를 40여년만에 만난 소중한 초딩친구들과 함께 할려니 벌써 소풍전날의  동심으로 돌아간듯 합니다. 혼자서는 갈 수 없는 곳, 친구여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 혼자서 준비하다가 배낭싸다 고민하지 말고  궁금한거 있으면 전화해요.
너무 많은 짐을  챙기다가 배낭이 무겁고 땀 많이 흘리면  역효과도 나지요.
우리는  짧은시간  산행을  하니 적당한게 좋겠지요.
이번 겨울산행을 통해서  우리 친구들 산을 더욱 사랑하고 친구간에 우정을 쌓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    시: 2015년1월17일(토)

*진행위원 : 이재홍, 원문자, 조붕호, 박홍규
*준비물: 방한복+등산화+안면마스크+장갑+아이젠+스패츠+스틱2+행동식(고열량 스틱바,영양갱,쵸코렛,과일,기타), 보온 물병(개인필수):컵라면+커피, 두잔정도의양이면 좋고 더 커도 더좋음

겨울산행은 춥고 힘들지만  선자령은  어려운 산행코스가 없고  
곳곳에 펼쳐진  상고대, 풍력발전기,대관령양때목장,정상에서의 탁트인풍경 등 멋진풍경으로 최고의 겨울 트레킹으로  언저리팀에겐 가장 좋은 겨울 여행의 추억이 맹글어 질거라 생각합니다.
등산코스와 시간 사진 첨부합니다

@참고:대관령휴게소(840m)--->선자령(1157m)  고도차이: 317m

 

 

*차량: 25인승 관광버스를  렌트 하였고  당일  장거리산행이라 새벽부터 서둘러야 하는 문제로  다음과 같이 정했습니다
             

              조식-이동중 차안에서 해결
              중식-선자령 정상에서 간편식합니다

*집행부준비-떡,과일,김밥,라면,빵,우유

*찬조    옛날통닭(김남규).
              김밥+김치(강종숙).
              김치(김정희)

3.차량 탑승(25인승 관광버스) 코스 및 시간
        *부  천 OBS방송국 승차(05:10)  이재홍.김만수.고영숙.강종숙
       *신사리  40M다리  승차(05:30) 김정희.연상흠.엄준석.김영자.김상도
       *사당역 1번출구쪽  승차(05:50)  박홍규(2),조붕호,김남규,김영희,박종국, 윤성숙,유은희,원문자,김병찬,

                                                    최민선.박창목
                                                   
@친구들 꼭 시간 지켜 주기 바랍니다@

 

*겨울 등산시 옷입는 요령
http://me2.do/xnlzxI1w
사람마다 개인의 신체적 특성이 다르니 참고로  읽어보세요
@우리가 산밑에 온도가 10도일경우 100m 올라갈때마다 0.6도정도 다운된답니다
바람이 많이부는 선자령 같은데는 체감온도가 2배라고 보시면 됩니다
친구들~~~ 바람이 많이불때는 얼굴,귀, 목, 만 /따뜻하게 해줘도 보온효과가 크다는것참고 .

 

*참고ㅡ필독*
 *옛 대관령 휴게소에는 수백 명의 등산객이 선자령 등반에 나섰으나
한 등반객은 "패딩점퍼와 청바지 차림으로 선자령을 오르려다 도저히 바람이 차가워 중도에 포기했다"고 말했다.*어떤이는  기후 변화를 예상치 못한 채    집에서 챙겨온 방한점퍼를 버스에 두고 등반에 나섰다가  엄청고생했다
*강릉시청산악회장 김형천(57)씨는 "겨울 산행 시에는 방한·방풍·투습 등 기능성을 갖춘 등산복과 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특히 눈 쌓인 선자령 등산 시에는 스패치도 빼놓을 수 없는 장비 중 하나"라고 말했으며 .위험이 도사리는 겨울 산행에서 명심할 점은 체력을 과신하지 말고 여의치 않으면 포기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충고한다.